[스포탈코리아] 채태근 기자= 데이비드 베컴(44)이 자식들에게 화려했던 젊은 날의 흔적을 보여줬다.
스페인 ‘AS’는 4남매와 함께 미국 LA를 방문한 베컴의 근황을 알렸다.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2007년부터 2012년까지 LA 갤럭시에서 뛴 베컴은 미국 프로축구(MLS)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이바지 했다.
이 같은 공로에 올해 초 LA 인근에 베컴의 동상이 세워졌다. 베컴은 지난 주말 처음으로 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 하퍼 4남매를 모두 데리고 자신의 동상으로 향했다.
자신의 SNS에 동상 앞에 나란히 앉은 아이들을 찍어서 올린 베컴은 “오늘 밤 아이들이 처음으로 나의 동상을 보런 간다. 매우 자랑스러운 순간”이라고 적으며 감동에 젖었다.
베컴은 2020년부터 MLS에 참가할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로서 미국 축구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베컴 SNS
스페인 ‘AS’는 4남매와 함께 미국 LA를 방문한 베컴의 근황을 알렸다.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2007년부터 2012년까지 LA 갤럭시에서 뛴 베컴은 미국 프로축구(MLS)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이바지 했다.
이 같은 공로에 올해 초 LA 인근에 베컴의 동상이 세워졌다. 베컴은 지난 주말 처음으로 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 하퍼 4남매를 모두 데리고 자신의 동상으로 향했다.
베컴은 2020년부터 MLS에 참가할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로서 미국 축구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베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