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얼' 헨리 푸에르토리코 평가전 시구
입력 : 2019.11.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현세 기자=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WBSC 프리미어12 한국 야구대표팀과 푸에르토리코의 평가전 2차전 시구자는 가수 헨리다.

헨리는 2008년 슈퍼주니어의 중국 유닛 슈퍼주니어-M으로 데뷔했다. 각종 예능 방송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3년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헨리는 최근 가수 활동과 함께 ‘나 혼자 산다’, ‘비긴어게인3’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예능감과 뛰어난 음악성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평가전 2차전의 애국가는 'OST의 여왕'으로 불리는 가수 펀치가 부른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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