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대팍 흥행’ 대구, 전북전 5시간 앞두고 시즌 8번째 매진 달성
입력 : 2019.11.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대구] 곽힘찬 기자= K리그1 시즌 종료를 앞두고 DGB대구은행파크가 시즌 8번째 매진 기록을 세웠다.

대구FC는 오후 6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전북 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3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5시간 정도를 앞두고 모든 좌석이 매진됐다. 대구는 보도자료를 통해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전북전 홈경기가 경기를 5시간 앞두고 전석 매진됐다”면서 “매진으로 인해 현장 판매는 진행하지 않으며 현장에서는 온라인 예매 티켓 교환만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대구는 올 시즌 K리그1 2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 3라운드 울산 현대전, 6라운드 성남FC전, 13라운드 수원 삼성전, 17라운드 FC서울전, 29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 ACL 조별예선 광저우 에버그란데전까지 총 7경기 매진 기록을 치렀다. 전북전을 포함해 매진 기록을 ‘8경기’로 늘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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