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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E조④] '황희찬 PK 유도' 잘츠부르크, 나폴리와 1-1 무승부

기사입력 : 2019.11.0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레드불 잘츠부르크가 황희찬의 활약 속 나폴리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냈다.

잘츠부르크는 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산 파올로에서 열린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E조 4차전 나폴리 원정에서 1-1로 비겼다.

홈팀 나폴리는 4-4-2 포메이션에서 이르빙 로자노와 드리에스 메르텐스가 투톱으로 나섰다. 로렌조 인시녜와 호세 카예혼은 양 측면에 섰다. 이에 맞서는 잘츠부르크는 5-3-2 포메이션에서 황희찬과 얼링 홀란드가 공격을 이끌었다.

황희찬이 또 일을 냈다. 전반 10분 황희찬이 박스 안에서 칼리두 쿨리발리를 완벽히 속이는 페인팅 동작에 이은 재치 있는 돌파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홀란드가 이를 놓치지 않고 선제 득점을 성공시켰다.

홈에서 끌려가게 된 나폴리는 마음만 급해졌다. 파비안 루이스, 인시녜, 니콜라 막시모비치 등이 연이은 슈팅을 난사했다. 반면 잘츠부르크는 역습 찬스에서 황희찬의 빠른 발을 활용해 효율적인 공격을 펼쳤다.

나폴리는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결국 동점에 성공했다. 후반 44분 인시녜의 패스를 받은 로사노가 방향 전환에 이은 반박자 빠른 슈팅을 시도했고 공이 골문 구석을 정확히 갈랐다. 실점 직후 황희찬이 날쌘 돌파에 이은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각도가 너무 꺾였다.

잘츠부르크는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9분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황희찬이 좁은 공간에서 터닝 동작에 이은 슈팅을 시도했지만 정확도가 다소 아쉬웠다.

그러나 홈 팬들의 힘을 얻은 나폴리를 넘는 것은 힘들었다. 남은 시간 동안 나폴리와 치열하게 맞섰지만, 득점을 터뜨리지 못했다. 나폴리도 마찬가지였다.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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