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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보복 태클했는데 레드카드 취소” 日 의문 제기

기사입력 : 2019.11.0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일본 언론이 손흥민(27, 토트넘 홋스퍼)의 징계 철회에 의문을 표했다.

손흥민은 지난 4일 열린 에버턴과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원정(1-1무)에서 후반 34분경 안드레 고메스에게 무리한 백태클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고메스가 세르쥬 오리에와 충돌해 발목이 꺾이는 중상을 입었다. 손흥민은 죄책감에 머리를 감싸 쥐며 눈물을 흘렸다.

영국 현지에서는 손흥민의 퇴장 상황을 집중 조명했다. 다수 전문가들은 고의성이 없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토트넘, 에버턴 지도자, 구성원들도 한목소리를 냈다. 다행히 고메스의 수술도 성공적인 것으로 알려졌고, 5일 병원에서 퇴원했다. 애초 손흥민은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토트넘이 항소했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이를 받아들여 출전 정지가 취소됐다.

일본 ‘사커킹’은 6일 ‘고메스에게 태클로 큰 상처를 준 손흥민의 레드카드가 최소됐다’는 자극적인 헤드라인을 걸었다.

이와 함께 “FA가 11라운트 에버턴전에서 토트넘의 한국 공격수 손흥민에게 제시한 레드카드 취소를 발표했다. 손흥민은 포르투갈 대표 고메스에게 후방에서 보복 태클 가했다. 마틴 앳킨슨 주심은 경고를 꺼낸 후 사태 심각성을 확인, 통곡하는 손흥민에게 레드카드를 부여했다”고 전했다.

이어 “경기 후 토트넘이 판정에 이의를 제기, 그것이 받아들여졌다. 손흥민은 다가올 셰필드와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에 출전할 수 있다”고 탐탁지 않은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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