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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이 떠나며 화내는 건 정상” 호날두를 두둔한 팀동료

기사입력 : 2019.11.1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챔피언이 떠나며 화내는 건 정상” 호날두를 두둔한 팀동료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유벤투스)가 팀 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옹호했다.

호날두는 최근 치른 2경기에서 모두 교체돼 나왔다. 이 과정에서 잡음이 흘러나왔다. 7일(이하 한국시간)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후반 37분 교체 아웃 지시를 받았다. 호날두는 이 결정에 불만을 품고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과의 악수를 거부했다.

이어 11일 열린 AC밀란과의 세리에A 12라운드 경기에서도 별다른 활약 없이 후반 10분 파울로 디발라와 교체됐다. 호날두는 디발라의 하이파이브를 무시한 채 벤치가 아닌 터널로 향했다. 여기에 경기 종료 3분 전 먼저 경기장을 떠났다.

일부 매체에서 “호날두는 라커룸으로 들어가기 전 사리 감독의 결정에 욕설을 퍼부었다”라고 보도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블리처리포트’는 12일 “슈체스니는 호날두의 행동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라며 슈체스니의 말을 전했다.

슈체스니는 호날두가 팀을 떠날지 모른다는 소문에 대해 “우리는 호날두의 성격과 자질을 알기에 걱정하지 않는다. 이 정도 레벨에 있는 선수가 교체되며 화를 내는 건 정상이다. 그는 좋은 선수지만 최근 몸 상태는 좋지 못했다”라며 호날두의 부진을 인정했다.

이어 “챔피언이 경기장을 떠나며 화를 내는 건 정상이라고 생각한다. 호날두는 좋은 몸 상태로 돌아와 항상 해왔던 것처럼 결정적인 순간에 차이를 만들어 낼 것이다”라며 믿음을 보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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