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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김진수 ''피르미누? 폰 번호 바뀌어서...잘 지냈냐고 물을 것''

기사입력 : 2019.11.1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 서재원 기자= 김진수가 브라질 대표팀 공격수 호베르투 피르미누와 재회를 기대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브라질과 평가전을 치른다.

벤투호는 17일부터 브라질전 맞춤 훈련을 진행했다. 그동안 훈련 전체가 공개돼 왔지만 17일 훈련은 초반 15분만 미디어에게 문을 열어줬다. 평가전이지만 진지함 속에서 경기를 준비하겠다는 벤투 감독의 의지였다.

훈련 전 만난 김진수도 "어제까지 회복 훈련을 했고 오늘부터 정상 훈련을 할 거다. 크게 문제는 없다"라며 "브라질전이 기대된다. 걱정보다 기대가 좀 더 크다. 6년 전 평가전에도 뛰었는데, 워낙 강팀이다. 우리가 잘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6년 전 만났을 때도 잘한다고 생각했다. 누구나 다 아는 세계적인 선수들이다. 우리 홈에서 하기는 했지만 그때 많이 배웠다. 이번에는 승리를 목표로 경기에 나서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국과 브라질 모두 6년 전과 비교해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김진수는 "당연히 경기를 지배하면서 경기를 하려고 할 거다. 감독님의 축구 철학이 경기를 지배하면서 풀어가는 거다. 축구라는 게 어떻게 될지 모르는 스포츠다. 정신적 부분과 몸 상태를 잘 준비하면 기대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 본다"라고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진수는 과거 호펜하임에서 호베르투 피르미누와 함께 뛰기도 했다. 김진수는 "독일에 있을 때까지 연락을 했는데, 이후에는 하지 못했다. 폰 번호도 달라졌다. 이번에 왔다는 소식을 들어서 경기장에서 만나면 인사를 할 생각이다. 잘 지내냐고 물어보고, 경기 잘보고 있다고도 말할 거다. 애기들 안부도 물을 생각이다"라고 피르미누와 만남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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