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가 개인적인 이유로 네덜란드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는다.
네덜란드는 20일 새벽 4시45분(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에스토니아와 유로 2020 예선 C조 홈 경기를 치른다.
영국의 BBC는 “판 다이크가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에스토니아전에 뛰지 않는다”고 18일 보도했다. 판 다이크는 지난 17일 열린 북아일랜드와의 경기(0-0 무승부)에서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판 다이크는 네덜란드 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네덜란드 축구협회는 18일 “판 다이크가 북아일랜드전 이후 잠시 팀을 나갔고, 에스토니아전에 참가하지 않는다. 이유는 개인적인 사유다”라고 밝혔다.
한편 BBC는 “판 다이크는 올 시즌 소속팀에서 한 번도 결장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네덜란드는 20일 새벽 4시45분(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에스토니아와 유로 2020 예선 C조 홈 경기를 치른다.
영국의 BBC는 “판 다이크가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에스토니아전에 뛰지 않는다”고 18일 보도했다. 판 다이크는 지난 17일 열린 북아일랜드와의 경기(0-0 무승부)에서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판 다이크는 네덜란드 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네덜란드 축구협회는 18일 “판 다이크가 북아일랜드전 이후 잠시 팀을 나갔고, 에스토니아전에 참가하지 않는다. 이유는 개인적인 사유다”라고 밝혔다.
한편 BBC는 “판 다이크는 올 시즌 소속팀에서 한 번도 결장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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