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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예선 E조] '베일 도움-램지 2골' 웨일스, 헝가리 완파…유로2020 막차

기사입력 : 2019.11.2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가레스 베일과 아론 램지의 활약을 앞세운 웨일스가 단두대 매치에서 승리해 유로2020의 마지막 진출권을 가졌다.

웨일스는 20일(한국시간) 카디프시티스타디움서 열린 유로2020 예선 E조 최종전에서 헝가리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4승2무2패(승점 14)를 기록한 웨일스는 2위를 지켜내며 두 대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웨일스와 헝가리는 마지막 경기서 이기면 유로2020에 나가는 아주 간단한 경우의 수를 보였다. 서로 이겨야 하는 경기였던 만큼 베스트 라인업으로 임했다. 웨일스는 베일과 램지, 다니엘 제임스 등 확실한 공격자원을 총동원하면서 기선을 잡으려 애를 썼다.

웨일스가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을 업고 초반부터 파상공세를 폈다. 전반 14분 만에 첫 골을 뽑아냈다. 베일이 오른쪽 측면에서 문전으로 정확하게 올려준 크로스를 램지가 헤딩골로 연결해 영의 균형을 깼다.

기선을 잡은 웨일스는 헝가리의 반격에 다소 흔들렸다. 높이를 앞세워 반격하는 헝가리에 애를 먹던 웨일스는 전반 33분 최대 위기를 맞았으나 웨인 헤네시 골키퍼의 연이은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웨일스는 후반 시작과 함께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램지가 후반 2분 만에 케이퍼 무어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터뜨리며 2-0 안정을 안겼다. 유로 본선에 가까워진 웨일스는 남은 시간 영리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헝가리가 마지막 힘을 짜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추격 의지가 꺾였고 웨일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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