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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전 공격수 론돈은 해트트릭, 현 공격수 무토는...” 팬들 한숨+원성

기사입력 : 2019.11.2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영국 언론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전’ 공격수 살로돈 론돈(30, 다렌 이팡)과 ‘현’ 공격수 무토 요시노리(27, 뉴캐슬)을 비교했다.

론돈은 지난 시즌 웨스트 브로미치에 적을 두고 뉴캐슬로 임대됐다. 프리미어리그 32경기에서 11골을 넣으며 팀 잔류를 이끌었다. 올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중국슈퍼리그 다렌으로 이적했다.

론돈이 떠난 후 뉴캐슬은 결정력 문제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이번 시즌 리그 12경기에서 11골밖에 못 넣었다. 무토는 1년 넘게 골이 없다. 두 시즌 동안 22경기에서 단 1골이다. 내년 1월 팀을 떠난다는 소식이 들린다. 한계를 느낀 스티브 부르스 감독이 공격수 영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론돈이 베네수엘라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일본에 폭격을 퍼부었다. 19일 일본 오사카 스이타 시티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놀라운 결정력으로 전반 34분 만에 3골을 몰아쳤다. 베네수엘라는 일본에 4-1 대승을 거뒀다.

안방에서 망신살이 뻗친 일본은 충격에 휩싸였다. 이 상황을 지켜본 뉴캐슬 팬 사이트 ‘The Mag’이 ‘론돈과 무토의 명과 암’을 조명하며 불난 집에 기름을 부었다.

‘The Mag’는 “지난 시즌까지 뉴캐슬 공격을 책임졌던 론돈이 무토가 부재중인 일본을 상대로 신속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반면, 무토를 향해 “론돈과 대조적으로 무토는 또 일본 대표팀 부름을 못 받았다. 9개월 이상 못 갔다. 뉴캐슬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해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고 씁쓸해했다. 한물 간 줄 알았던 론돈이 건재를 과시했으니, 뉴캐슬 팬들은 그가 그리울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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