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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스승 응원한 아스필리쿠에타와 체흐 “모리뉴 행운을 빌어”

기사입력 : 2019.11.2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조세 모리뉴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의 지휘봉을 잡은 가운데 옛 제자인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와 페트르 체흐가 응원을 보냈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성적 부진을 이유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결별하고 조세 모리뉴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맞았다. 모리뉴 감독은 다음 날 바로 첫 훈련을 지휘하며 토트넘 감독의 임무를 시작했다.

‘스카이스포츠’는 “같은 런던 연고의 첼시 아스필리쿠에타가 라이벌 의식을 잠시 내려두고 모리뉴 감독의 선전을 기원했다”고 전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모리뉴 감독의 첼시 집권 2기 시절 2시즌 반을 함께 하며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들기도 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나는 오직 첼시에서 함께 했던 시간에 대해서만 말할 수 있다. 우리는 트로피를 얻었고 축구는 계속된다. 비록 그가 라이벌 팀으로 갔지만 잘 되길 바란다”라며 옛 스승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어 승리에 대한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나는 모리뉴 감독과 함께한 좋은 기억들이 있다. 모리뉴 감독 밑에서도 많이 뛰었고 맞대결도 많이 했다”라며 “분명 우리가 만났을 때 서로가 팀을 위해 이기고 싶어할 것이다. 하지만 이건 축구다. 나는 그가 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첼시 기술 이사와 아이스하키 선수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체흐도 힘을 실었다. '스카이스포츠‘는 “2004년 모리뉴 감독의 첫 계약 중 한 명이었던 체흐는 모리뉴 감독과 영광의 시절을 함께했다”라며 그의 말을 전했다.

체흐는 “모리뉴 감독은 훌륭한 감독이다. 지난 15년간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성공한 감독을 환영하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이다. 우리는 그가 잘하길 빈다”라며 힘을 불어넣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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