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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질에도 상종가’ 포체티노, 이번엔 라이벌서 구애... 아스널 레전드 “포치 영입하자”

기사입력 : 2019.11.2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분명 성적 부진으로 인한 경질이다. 하지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 대한 구애는 뜨겁다.

토트넘은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포체티노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다. 리그 14위에 처진 성적이 원인이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쉽게 내린 결정이 아니다. 지난 시즌 막판과 올 시즌 초 모습이 실망스러워 결론을 내렸다”라며 경질 배경을 밝혔다.

그런데도 확실한 역량을 보여줬던 포체티노 감독이기에 그를 향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이젠 런던 라이벌 아스널의 레전드까지 나섰다.

‘데일리 메일’은 21일 “마틴 키언이 아스널은 포체티노 감독을 향한 충격적인 접근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라며 라이벌 팀 레전드가 인정하는 포체티노 감독의 모습을 전했다.

키언은 “우리는 최상의 시즌을 보내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클럽 수뇌부는 포체티노 감독 선임을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포체티노 감독의 장점을 설명했다. 그는 “포체티노 감독이 어린 선수들을 성장시키는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그리고 큰돈을 쓰지도 않았다”라며 육성 능력에 후한 점수를 매겼다.

키언은 “나였다면 포체티노 감독을 머무르게 했을 것이다. 그는 그럴 자격이 있다”라며 “최근 성적이 좋지 않았다는 것을 알지만 그에게 또 다른 기회를 줬을 것이다. 나는 토트넘의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며 경질을 택한 토트넘의 선택을 비판했다.

끝으로 키언은 “많은 팀이 포체티노 감독을 주시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작년 이맘때쯤 그를 원했다. 아스널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포체티노 감독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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