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

“2019년 잊힌 축구선수 호날두”... 스페인 매체

기사입력 : 2019.12.0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굴욕과 추락은 어디까지 이어질까.

호날두는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9 발롱도르 시상식에 불참했다. 겉으로 드러난 이유는 동시간 밀라노에서 열린 ‘그란 갈라 데 갈치오’ 시상식 참가였지만 다수 언론은 호날두의 발롱도르 수상 실패가 불참 이유라고 설명했다.

호날두는 발롱도르 투표에서 최종 3위의 순위표를 받아들었지만 축구 팬들은 이 결과에도 의아함을 나타내며 3위도 과분하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호날두는 라이벌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최다 수상의 영광을 안는 사이 자신의 호텔을 방문하고 세리에A 시상식에 참가하며 상반된 행보를 보였다.

여기에 스페인 매체 ‘마르카’가 쐐기를 박았다. 매체는 발롱도르 시상식이 열리기 직전 “호날두는 2019년 잊힌 축구선수”라고 말했다.

‘마르카’는 “호날두는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발롱도르 시상식을 건너뛰고 잊힌 선수로 한 해를 마무리한다”고 꼬집었다.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 시절 꾸준히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됐던 호날두는 유벤투스 이적 후 그의 기량에 타격을 입었거나 같은 방식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이적 후 어려움을 겪는 호날두의 모습을 전했다.

‘마르카’는 호날두가 발롱도르를 되찾기 위한 방법도 전했다. “호날두는 유벤투스를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끌 기회가 있다. 또 유로 2020에서의 좋은 결과는 그가 가장 갈망하는 개인 트로피로 복귀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매체는 “하지만 그전까지 그는 황무지에 있다”라며 현실을 되짚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Today 메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