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리오넬 메시(32, FC바르셀로나)가 경기 출전 비율에서 1위 영예를 안았다.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는 선수 출전 시간 통계 자료를 공개했다. 최근 10년 동안 유럽 5대 리그 1부에 속해 있는 42팀을 대상으로 각 선수가 리그에서 뛴 비율을 산출했다.
전체 1위는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 골키퍼 스티브 만단다다. 2010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같은 팀에서 활용도가 가장 높은 선수에 자리했다. 총 84.2%로 1위를 차지했다.
메시가 전체 2위에 올랐다. 바르셀로나의 총 경기 시간 중 83.4%를 뛰었다. 필드 선수 중 1위다.
메시는 그동안 작은 부상이 몇 차례 있었지만, 장기 결장은 없었다. 11시즌 연속 리그 30경기 이상 출전이 모든 걸 증명해준다. 10년간 한 팀에서만 계속 뛴 선수가 몇 없다.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토마스 뮐러가 76.6%로 메시에 이어 2위,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가 74.2%로 3위에 올랐다.
메시는 3일 통산 여섯 번째 발롱도르를 거머쥐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를 제치고 최다 수상 영예를 안았다.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는 선수 출전 시간 통계 자료를 공개했다. 최근 10년 동안 유럽 5대 리그 1부에 속해 있는 42팀을 대상으로 각 선수가 리그에서 뛴 비율을 산출했다.
전체 1위는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 골키퍼 스티브 만단다다. 2010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같은 팀에서 활용도가 가장 높은 선수에 자리했다. 총 84.2%로 1위를 차지했다.
메시는 그동안 작은 부상이 몇 차례 있었지만, 장기 결장은 없었다. 11시즌 연속 리그 30경기 이상 출전이 모든 걸 증명해준다. 10년간 한 팀에서만 계속 뛴 선수가 몇 없다.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토마스 뮐러가 76.6%로 메시에 이어 2위,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가 74.2%로 3위에 올랐다.
메시는 3일 통산 여섯 번째 발롱도르를 거머쥐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를 제치고 최다 수상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