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리그 진출하는 '공포 30개' 한국 축구선수
입력 : 2019.12.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스페인 리그 진출하는 '공포 30개' 한국 축구선수

현대제철에 소속된 장슬기(25) 선수가 스페인 여자 축구 리그에 진출한다.

마드리드를 연고지로 하고 있는 마드리드CFF (마드리드 클럽 데 풋볼 페메니노)로 이적했다. 현재 마드리드 CFF는 리그에서 중하위권에 위치하고 있지만 브라질 국가 대표팀 주장 모니카 히크만, 나이지리아 국가 대표 치딘마 오케케, 프랑스 국가대표 마리 로르 델리 외 여러 스페인 국가대표 등 화려한 선수단을 가지고 있다.




장슬기는 올해 WK리그에서 13득점으로 3위와 17도움으로 어시 1위를 차지했다. 이를 알아본 관계자가 지난 3일 스페인 무대 진출을 결정했다고 한다.




기획취재팀
사진=장슬기 인스타그램, 마드리드 CFF, 장슬기 팬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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