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계속 노리고 있는 '21세 수비수 유망주'
입력 : 2019.12.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토트넘이 노리치시티의 센터백 벤 고드프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영국의 ‘풋볼인사이드247’이 지난 4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토트넘은 이미 지난 시즌 고드프리 영입을 타진한 바 있다. 그러나 고드프리는 올해 6월 노리치시티와 5년간 재계약했다.
이 매체는 ‘풋볼인사이더’를 인용해 토트넘 관계자가 “토트넘은 여전히 고드프리에게 관심이 있고 접촉 중”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올해 21세의 고드프리는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에 들어가 있다. 지난 시즌만 해도 1000만 파운드 수준이던 그의 이적료는 2000만~2500만 파운드까지 올라갔다.

한편 이 매체는 “토트넘은 토비 알더베이럴트, 얀 베르통언을 대체할 젊은 수비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