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하비에르 에르난데스(31, 세비야)가 미국 진출을 시사했다.
에르난데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떠나 세비야에 입성했다. 리그 1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2골을 넣었지만, 본인도 팀도 썩 만족스럽지 않은 상황이다.
그는 미국 ‘LA타임스’를 통해 “MLS로 갈 수도 있다”면서 이적 가능성을 언급했다. 에르난데스는 “나는 항상 미래를 생각하고 있다. 조언해준다면 들을 생각도 있다. 항상 열려 있다. MLS는 수준이 향상됐고, 기회가 되면 꼭 도전해보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LA갤럭시는 이번 시즌이 끝난 후 주포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작별했다. 새 시즌을 위해 공격수 보강을 추진 중이다. 매체에 따르면 LA갤럭시가 에르난데스 획득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르난데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떠나 세비야에 입성했다. 리그 1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2골을 넣었지만, 본인도 팀도 썩 만족스럽지 않은 상황이다.
그는 미국 ‘LA타임스’를 통해 “MLS로 갈 수도 있다”면서 이적 가능성을 언급했다. 에르난데스는 “나는 항상 미래를 생각하고 있다. 조언해준다면 들을 생각도 있다. 항상 열려 있다. MLS는 수준이 향상됐고, 기회가 되면 꼭 도전해보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LA갤럭시는 이번 시즌이 끝난 후 주포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작별했다. 새 시즌을 위해 공격수 보강을 추진 중이다. 매체에 따르면 LA갤럭시가 에르난데스 획득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