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멤버 모임’ 참석한 유상철 감독…옛 동료들 ”한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입력 : 2019.12.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유상철 인천 감독이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멤버들과 점심 회동을 했다.

2002년 멤버인 현영민 해설위원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2년 멤버들의 모임 기념사진을 게재했다.
현 위원은 “존경하는 선생님과 선배님 따뜻한 점심”이라는 글과 함께 “유상철 선배님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니 건강하게 그라운드로 다시 오실 거라 믿습니다”라고 썼다.

사진 속에는 유상철 감독과 현영민 위원을 비롯해 김남일, 김병지, 홍명보, 김현태 당시 골키퍼 코치, 김태영, 윤정환, 설기현 등의 얼굴이 보인다.

최근 암 투병 중임을 밝힌 유상철 감독은 현영민이 올린 사진 속에서는 편안한 표정으로 미소를 띠고 있다.

사진=현영민 해설위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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