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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유벤투스의 베테랑 미드필더 사비 케디라(32)가 복귀까지 3개월가량 걸릴 전망이다.
유벤투스는 4일 케디라의 무릎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케디라는 왼쪽 무릎에 통증을 호소했고 검사 결과 이물질을 제거하는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케디라와 유벤투스는 수술을 진행하기로 했고,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한 병원에서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나 이제 치료 및 재활훈련만 남았다.
이탈리아 언론들은 이르면 내년 1월 초 복귀를 전망했다. 그렇지만 유벤투스는 3개월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했다.
케디라는 이번 시즌 세리에 A 12경기에 나섰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도 5경기에 나서며 유벤투스의 중원을 책임졌다. 하지만 3개월 결장을 하게 돼 유벤투스는 중원의 공백이 불가피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벤투스는 4일 케디라의 무릎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케디라는 왼쪽 무릎에 통증을 호소했고 검사 결과 이물질을 제거하는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케디라와 유벤투스는 수술을 진행하기로 했고,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한 병원에서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나 이제 치료 및 재활훈련만 남았다.
이탈리아 언론들은 이르면 내년 1월 초 복귀를 전망했다. 그렇지만 유벤투스는 3개월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했다.
케디라는 이번 시즌 세리에 A 12경기에 나섰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도 5경기에 나서며 유벤투스의 중원을 책임졌다. 하지만 3개월 결장을 하게 돼 유벤투스는 중원의 공백이 불가피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