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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루이스 수아레스가 환상적인 백힐 골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스스로 만족하는 모양세다.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는 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마요르카와 2019/2020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5-2 대승과 함께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경기는 리오넬 메시의 해트트릭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수아레스 역시 환상적인 골로 이에 못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그는 전반 43분 프랭키 더 용의 패스를 기습적인 뒷꿈치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백힐 슈팅에 마요르카 선수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수아레스가 경기 후 이 골에 입을 열었다. 그는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각도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백힐 슈팅이 마지막 선택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운 좋게도 멋진 골이 나왔다. 내 인생에서 최고의 골이다”라고 스스로 극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는 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마요르카와 2019/2020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5-2 대승과 함께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경기는 리오넬 메시의 해트트릭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수아레스 역시 환상적인 골로 이에 못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그는 전반 43분 프랭키 더 용의 패스를 기습적인 뒷꿈치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백힐 슈팅에 마요르카 선수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수아레스가 경기 후 이 골에 입을 열었다. 그는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각도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백힐 슈팅이 마지막 선택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운 좋게도 멋진 골이 나왔다. 내 인생에서 최고의 골이다”라고 스스로 극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