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창원] 한재현 기자= 경남FC가 김종부 감독이 팀의 강등을 막지 못한 점에서 고개를 숙였다.
경남은 8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부산과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홈 경기에서 0-2로 패하며, 다음 시즌 K리그2에서 보내야 한다. 2시즌 만에 다시 내려오게 된 것이다.
김종부 감독은 “경남 팬들에게 죄송하다. 모든 책임은 감독에게 있다. 선수들이 노력하고 땀 흘린 만큼 결과가 이뤄져야 했다, 올 한해 아쉬웠고, 힘들었다”라고 고개를 숙인 채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경남은 8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부산과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홈 경기에서 0-2로 패하며, 다음 시즌 K리그2에서 보내야 한다. 2시즌 만에 다시 내려오게 된 것이다.
김종부 감독은 “경남 팬들에게 죄송하다. 모든 책임은 감독에게 있다. 선수들이 노력하고 땀 흘린 만큼 결과가 이뤄져야 했다, 올 한해 아쉬웠고, 힘들었다”라고 고개를 숙인 채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