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치, 아스널 감독직에 관심...10일 웨스트햄-아스널전 관전 예정
입력 : 2019.12.0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바이에른 뮌헨에서 해임된 니코 코바치 감독이 아스널 감독 자리에 관심을 표시했다.

영국의 ‘골닷컴’은 9일(이하 한국시간) “코바치가 아스널 감독직을 원한다는 사실이 아스널 보드진에 전달됐다”고 보도했다. 코바치는 현재 영국에 머물고 있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영국의 ‘미러’는 코바치가 10일 열리는 아스널과 웨스트햄의 경기를 관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스널은 최근 우나이 에메리 감독을 해임했으며, 융베리가 감독대행을 맡고 있다. 아스널은 현재 승점 19점으로 리그 11위에 처져 있다. 지난 6일에는 브라이턴에 1-2로 패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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