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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비록 막판에 찾아온 찬스를 놓쳤지만,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의 핵심이었다.
토트넘은 12일 오전 5시(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과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B조 최종전 원정에서 1-3으로 패했다. 그러나 이미 조 2위 16강행을 확정지어 큰 타격은 없었다.
손흥민은 휴식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후반 20분 루카스 모우라 대신 교체 출전해 원톱 공격수로 뛰었다. 후반 추가시간 일대일 기회를 맞이했지만, 손흥민의 슈팅은 뮌헨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에게 막혔다. 유일한 득점 기회를 놓친 손흥민 입장에서 아쉬운 장면이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손흥민에게 평점 6점을 부여했다. 무난한 평가이지만, 선발로 나온 크리스티안 에릭센, 히오반니 로 셀소, 무사 시소코, 에릭 다이어, 데니 로즈(이상 5점) 보다 높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은 12일 오전 5시(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과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B조 최종전 원정에서 1-3으로 패했다. 그러나 이미 조 2위 16강행을 확정지어 큰 타격은 없었다.
손흥민은 휴식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후반 20분 루카스 모우라 대신 교체 출전해 원톱 공격수로 뛰었다. 후반 추가시간 일대일 기회를 맞이했지만, 손흥민의 슈팅은 뮌헨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에게 막혔다. 유일한 득점 기회를 놓친 손흥민 입장에서 아쉬운 장면이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손흥민에게 평점 6점을 부여했다. 무난한 평가이지만, 선발로 나온 크리스티안 에릭센, 히오반니 로 셀소, 무사 시소코, 에릭 다이어, 데니 로즈(이상 5점) 보다 높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