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김승대가 결국 잔여 경기를 치를 수 없게 됐다.
김승대는 11일 오후 7시 30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9 EAFF E-1(동아시안컵) 남자부 2차전 홍콩전에서 전반 38분경 상대 골키퍼와 충돌한 뒤 쓰러졌다.
고통을 호소하던 김승대는 교체 아웃됐고 후반전 킥오프 뒤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다. 김승대는 폐 부분 타박상과 우측 늑골 미세골절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축구협회는 "김승대는 대표팀에서 소집해제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김승대가 빠지지만 대체 발탁은 없다. 첫 경기 킥오프 6시간 전까지 대체 발탁이 가능하다.
사진=대한축구협회
김승대는 11일 오후 7시 30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9 EAFF E-1(동아시안컵) 남자부 2차전 홍콩전에서 전반 38분경 상대 골키퍼와 충돌한 뒤 쓰러졌다.
고통을 호소하던 김승대는 교체 아웃됐고 후반전 킥오프 뒤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다. 김승대는 폐 부분 타박상과 우측 늑골 미세골절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축구협회는 "김승대는 대표팀에서 소집해제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김승대가 빠지지만 대체 발탁은 없다. 첫 경기 킥오프 6시간 전까지 대체 발탁이 가능하다.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