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 소원은 첼시 잔류, 몇 번이나 말했잖아.
입력 : 2019.12.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 : 내 소원은 첼시 잔류, 몇 번이나 말했잖아. ??? : 내 소원은 첼시 잔류, 몇 번이나 말했잖아. ??? : 내 소원은 첼시 잔류, 몇 번이나 말했잖아.

윌리안(31)이 첼시에 애정을 드러내며 남겠다는 뜻을 밝혔다.

윌리안은 2013년부터 첼시에서 활약 중이다. 이번 시즌 후 계약이 끝난다. 다수 언론을 통해 재계약을 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본인이 거취에 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영국 ‘메트로’는 ‘야후 스포츠’의 윌리안 인터뷰를 인용 보도했다. 윌리안은 “내 소원은 첼시 잔류다. 그동안 몇 번이나 말해왔다”고 잔류를 선언했다.

그는 “나는 첼시를 정말 좋아하고 구단도 나를 계속 환대해준다는 느낌이 든다. 런던에서 생활하고 싶다. 오로지 그라운드에 안에서 플레이, 첼시에만 100% 집중하고 있다. 내 에이전트가 팀과 협상 중이다. 곧 좋은 소식이 들리길 바란다”며 축구로 보답할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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