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조세 모리뉴 토트넘 감독이 부상 당한 탕귀 은돔벨레(토트넘)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토트넘은 1일 밤(이하 한국시간)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사우샘프턴에 0-1로 패했다.
이 경기 전반 25분 만에 선발로 나섰던 미드필더 은돔벨레가 사타구니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 아웃됐다.
모리뉴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은돔벨레는 항상 다친다”고 말했다고 영국의 ‘메트로’가 전했다.
모리뉴는 “그는 항상 다친다. 다쳐서 쉬다가 몸이 낫는다. 그럼 한 경기를 뛰고, 또 다친다. 이건 시즌 초반부터 지금까지 똑같다”고 말했다.
은돔벨레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구단의 역대 최고액인 6500만 파운드(약 957억원)의 이적료에 올랭피크 리옹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그는 시즌 초반 햄스트링 부상이 있었고, 지난 12월 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도중 사타구니 부상으로 교체아웃돼 재활했다. 그리고 복귀 3경기 만인 이번 사우샘프턴전에서 또 부상을 당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은 1일 밤(이하 한국시간)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사우샘프턴에 0-1로 패했다.
이 경기 전반 25분 만에 선발로 나섰던 미드필더 은돔벨레가 사타구니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 아웃됐다.
모리뉴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은돔벨레는 항상 다친다”고 말했다고 영국의 ‘메트로’가 전했다.
은돔벨레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구단의 역대 최고액인 6500만 파운드(약 957억원)의 이적료에 올랭피크 리옹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그는 시즌 초반 햄스트링 부상이 있었고, 지난 12월 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도중 사타구니 부상으로 교체아웃돼 재활했다. 그리고 복귀 3경기 만인 이번 사우샘프턴전에서 또 부상을 당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