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1:1' 완벽한 찬스 놓치는 주세종
입력 : 2020.01.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골키퍼와 1:1 상황에 놓인 주세종이 득점할 완벽한 찬스를 놓쳤다.

FC서울은 비시즌을 맞이해, 볼프스부르크와 포루투칼에서 친선경기를 치뤘다. 서울은 볼프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해주었지만 후반에 신인 김민수선수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1:1 무승부로 끝났다.

서울은 더 득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았다. 바로 왼쪽에서 낮게 깔아준 패스를 받은 주세종은 수비수 없이 골키퍼와 1:1 상황에 놓였다. 잠시 스텝을 밟고 슈팅을 차려는 주세종에게 볼프스 골키퍼가 나왔다. 주세종이 뒤늦게 슈팅을 찼지만 골키퍼에게 막혀, 득점기회를 놓쳤다.




기획취재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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