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대명사' 긱스, 15세 연하 여자친구와 OT 방문
입력 : 2020.01.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불륜의 대명사'로 라이언 긱스가 새 여자친구와 올드 트래포드를 방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12일(한국시간) "긱스가 여자친구와 함께 올드 트래포드를 찾았다"고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긱스는 지난 12일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노리치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경기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긱스는 자신의 새 여자친구룰 데리고 왔으며, 지인들과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다.

긱스는 지난해 11월 새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여자친구는 모델이자 DJ로 활동 중인 헬렌 스텔링 홀트다. 헬렌은 46세 긱스보다 14살이 어린 31세다. 긱스는 맨체스터의 각종 이벤트에서 DJ로 활동한 헬렌을 보며 호감을 느꼈고, 지난해 9월부터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긱스는 지난 2011년 엄청난 불륜 스캔들에 휘말렸다. 제수(동생의 아내)는 물론 동생의 장모와도 부적절한 관계를 벌인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됐다. 이후에도 수차례 불륜 사실이 알려지며 불륜의 대명사로 불리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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