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지난 10년 동안 엄청난 중동 자금력으로 유럽 정복을 기반을 다져놨다. 그 중심 중 하나인 네이마르는 빛나지 못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010년대 10년을 빛낸 PSG 역대 베스트 11을 자체 선정해 보도했다.
포메이션은 3-1-3-3이며, 스리톱에는 에딘손 카바니-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킬리안 음바페가 선봉에 섰다.
중원에는 블레즈 마투이디-앙헬 디 마리아-마르코 베라티가 선택 받은 채 3선에는 티아고 모타(제노아 감독)이 자리했다. 스리백 수비는 막스웰-치아구 시우바-마르퀴뇨스가 나란히 했고, 골문은 살바토레 시리구(토리노FC)가 지켰다.
세계 최고 몸값을 자랑하며 PSG에 입성한 네이마르는 선택받지 못했다. 네이마르는 PSG의 유럽 정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받았지만, 잦은 부상에 불화설로 구설수에만 자주 올랐다. 그가 음바페와 카바니를 제치고 역대 선수로 올라서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더 선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010년대 10년을 빛낸 PSG 역대 베스트 11을 자체 선정해 보도했다.
포메이션은 3-1-3-3이며, 스리톱에는 에딘손 카바니-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킬리안 음바페가 선봉에 섰다.
중원에는 블레즈 마투이디-앙헬 디 마리아-마르코 베라티가 선택 받은 채 3선에는 티아고 모타(제노아 감독)이 자리했다. 스리백 수비는 막스웰-치아구 시우바-마르퀴뇨스가 나란히 했고, 골문은 살바토레 시리구(토리노FC)가 지켰다.
세계 최고 몸값을 자랑하며 PSG에 입성한 네이마르는 선택받지 못했다. 네이마르는 PSG의 유럽 정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받았지만, 잦은 부상에 불화설로 구설수에만 자주 올랐다. 그가 음바페와 카바니를 제치고 역대 선수로 올라서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