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세탁?' 팬들사이에서 논란인 카르바할 비매너 파울
입력 : 2020.01.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카르바할의 비매너 파울이 팬들사이에서 카드세탁이 아니냐는 논란이 생겨났다.

세비야의 프리킥 상황에서 카르바할이 돌발행동을 했다. 자신을 향해 굴러온 볼을 들고 본인 진영으로 냅다 달렸다. 당황한 세비야 선수들이 말리려고 다가갔지만 카르바할은 미식축구를 하듯 피해 달렸다.

당연하게도 이 비상식적인 행동은 심판에게 경고를 받았다. 카르바할은 현재 누적 경고 4회를 받았다. 이번 경기에 받은 경고까지 5회가 되어, 다음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기획취재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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