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피로골절' 래시포드, 이 때부터 고통 호소했었다
입력 : 2020.01.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등 피로골절' 래시포드, 이 때부터 고통 호소했었다'등 피로골절' 래시포드, 이 때부터 고통 호소했었다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경기가 치러지기 이전부터 등의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었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20일(현지시간) “래시포드는 지난주 울버햄튼과 FA컵 경기를 앞두고 16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기 전까지 등으로 인해 불편을 겪었던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전했다.

래시포드는 울버햄튼전에 교체로 출전했지만 16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됐다. 정밀 검사 결과 등뼈의 이중 스트레스 골절상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최소 6주간 결장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19/20시즌 31경기 19골을 터뜨리고 있는 래시포드의 이탈은 맨유로서 큰 악재일 수밖에 없다. 사실상 득점 대부분을 책임지고 있기에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었다.

‘인디펜던트’의 보도에 따르면 래시포드는 꽤 오랜 시간 동안 허리 치료를 받아왔고 울버햄튼이 치러지기 전엔 앉기 힘들 정도로 고통을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