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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제2의 카카’로 불린 헤이니에르(18) 영입을 마무리했다.
레알은 2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플라멩구에서 활약하던 헤이니에르 영입을 발표했다.
헤이니에르는 현재 브라질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185cm의 장신 미드필더로 득점력도 가졌다. 지난해 플라멩구에서 프로데뷔한 헤이니에르는 14경기에 나서 6골을 터뜨리며 잠재력을 터뜨렸다.
레알은 일찌감치 플라멩구와 헤이니에르 이적을 확정했으나 영입 발표는 미뤘다.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상 국제 이적은 18세 이후에 가능하기 때문이다. 헤이니에르가 1월 19일생이기에 생일이 지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이날 발표했다.
헤이니에르는 바로 레알 1군에 들어가지 않고 B팀 소속으로 뛸 예정이다. 레알은 헤이니에르의 성장을 도운 뒤 1군으로 올릴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레알 마드리드 홈페이지 캡처
레알은 2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플라멩구에서 활약하던 헤이니에르 영입을 발표했다.
헤이니에르는 현재 브라질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185cm의 장신 미드필더로 득점력도 가졌다. 지난해 플라멩구에서 프로데뷔한 헤이니에르는 14경기에 나서 6골을 터뜨리며 잠재력을 터뜨렸다.
레알은 일찌감치 플라멩구와 헤이니에르 이적을 확정했으나 영입 발표는 미뤘다.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상 국제 이적은 18세 이후에 가능하기 때문이다. 헤이니에르가 1월 19일생이기에 생일이 지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이날 발표했다.
헤이니에르는 바로 레알 1군에 들어가지 않고 B팀 소속으로 뛸 예정이다. 레알은 헤이니에르의 성장을 도운 뒤 1군으로 올릴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레알 마드리드 홈페이지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