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가 팬들에게 '큰 비난' 받았던 2가지 사건
입력 : 2020.01.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린가드의 가벼운 행동때문에 주변으로부터 비난을 받은 두가지 사건이 있다.




첫번째는 뮌헨 참사 60주기로 뮌헨 메모리얼 클락이라는 추모식에 린가드가 맨유 선수로써 참여했다. 시작한지 10분도 지나지 않아 린가드 트위터 공식 계정에 트위터가 올라왔다. 팬의 질문에 대답한 간단한 내용이었지만 큰 비난을 받고 사과문을 올렸다.




▼사과문

'내 미디어 팀 중 한 명이 실수로 내 근무중에 트위터 답장을 올렸습니다. 저는 그당시에 추모식에 참여하고 있어서 몰랐지만 게시물과 그 시기는 묵인하지 않겠습니다. 현재 그 게시물은 삭제되었고 이 사건이 벌어진 것에 사과를 하고 싶습니다. 이 사건은 완전히 용납할 수 없으며, 이 슬픈날에 대해 내 성격이나 관점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두번째는 맨체스터 테러 2주기 추모 포스터에 자신의 브랜드인 'Lingard'를 삽입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이또한 주변과 팬들의 강한 비난을 받았다.




기획취재팀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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