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셰필드 수비수에 관심” (英 데일리스타)
입력 : 2020.01.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영국의 ‘데일리스타’는 지난 19일(현지시간) “토트넘이 얀 베르통언을 대체할 수비수로 요즘 잘 나가는 팀인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잭 오코넬을 눈 여겨 보고 있다”고 전했다.

베르통언은 오는 여름이면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토트넘은 새로운 수비수와 장기계약을 해서 베르통언의 빈 자리를 메우길 바라고 있다.

오코넬은 26세의 수비수로, 셰필드가 1부로 올라와서 좋은 성적을 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셰필드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7위로, 8위 토트넘보다 높은 순위다.

한편 토트넘은 팀에 도움이 되지 않는 오른쪽 수비수 카일 워커-피터스를 매각할 계획이다. 현지 매체들은 토트넘이 오른쪽 수비수 아론스(노리치시티), 주앙 칸셀루(맨시티) 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여기에 센터백까지 가시권에 두고 본격적인 수비수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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