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반파’ 로메로, 사고 하루 만에 새 차 타고 합류
입력 : 2020.01.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가 아찔한 교통사고를 당한 지 하루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1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로메로가 차량이 반파된 사고를 당한 이후 하루 만에 캐링턴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새 차를 타고 온 그는 사진기자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라고 전했다.

로메로는 지난 20일 캐링턴 훈련장으로 이동 도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를 당한 순간 그의 차인 람브로기는 가드레일을 뚫고 도로를 이탈했고, 앞 범퍼가 날아갈 정도로 충격이 컸다.

다행히 그는 다친 곳 하나 없이 무사했다. 시가로 17만 파운드(약 2억 5,800만 원)인 람브로기니는 크게 훼손됐지만, 새 차를 타고 들어오며 무사귀환을 알렸다.

사진=더 선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