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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십자인대 부상’ 이 선수, 볼 터치 훈련 시작
‘십자인대 부상’ 이 선수, 볼 터치 훈련 시작
레알 마드리드의 마르코 아센시오가 복귀를 위해 착실히 단계를 밟고 있다.
아센시오는 지난해 7월 시즌을 앞두고 열린 아스널과의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에서 부상으로 쓰러졌다. 진단 결과는 좌측 무릎 십자인대 파열과 반월판 연골 손상.
아센시오는 곧장 수술을 받았고 회복에 약 9개월 정도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됐다. 실내 재활훈련을 마친 아센시오는 이제 공을 만지는 훈련에 돌입했다.
‘마르카’는 24일(한국시간) “아센시오가 새로운 훈련을 시작했다. 공을 다시 만지기 시작했다. 레알에게도 좋은 소식이다”라며 차근차근 복귀를 준비하는 아센시오의 모습을 전했다.
하지만 아센시오가 올 시즌 내 그라운드에 다시 설지는 불투명하다. 매체는 “레알은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에 아센시오가 복귀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 하지만 기간을 넘기더라도 서두를 계획은 없다”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십자인대 부상’ 이 선수, 볼 터치 훈련 시작
레알 마드리드의 마르코 아센시오가 복귀를 위해 착실히 단계를 밟고 있다.
아센시오는 지난해 7월 시즌을 앞두고 열린 아스널과의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에서 부상으로 쓰러졌다. 진단 결과는 좌측 무릎 십자인대 파열과 반월판 연골 손상.
아센시오는 곧장 수술을 받았고 회복에 약 9개월 정도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됐다. 실내 재활훈련을 마친 아센시오는 이제 공을 만지는 훈련에 돌입했다.
‘마르카’는 24일(한국시간) “아센시오가 새로운 훈련을 시작했다. 공을 다시 만지기 시작했다. 레알에게도 좋은 소식이다”라며 차근차근 복귀를 준비하는 아센시오의 모습을 전했다.
하지만 아센시오가 올 시즌 내 그라운드에 다시 설지는 불투명하다. 매체는 “레알은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에 아센시오가 복귀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 하지만 기간을 넘기더라도 서두를 계획은 없다”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