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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32강] ‘SON 골에도’ 토트넘, 사우샘프턴 원정 1-1 통한의 무… 홈에서 재경기

기사입력 : 2020.01.2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한 채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재경기를 치러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토트넘은 26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과 2019/2020 잉글리시 FA컵 32강 원정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16강 진출에 성공했고, 손흥민은 이날 왼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13분 선제골을 넣었음에도 무승부에 고개를 숙였다.

토트넘은 4-2-3-1로 나섰다. 모우라 원톱에 손흥민-로 셀소-알리가 2선을 형성했다. 제드손과 윙크스가 3선에서 짝을 지었고, 포백 수비는 탕강가-알데르베이럴트-산체스-오리에가 나란히 했다. 요리스가 골문을 지켰다. 사우샘프턴은 4-4-2로 맞섰다.

손흥민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그는 전반 8분 알리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왼쪽 사각지대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살짝 빗나갔다.

경기를 주도하던 토트넘은 연속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전반 27분 로 셀소의 왼발 슈팅이 골로 이어졌고, 그 과정에서 손흥민 발 스치고 들어갔다. 그러나 주심은 손흥민의 오프사이드 반칙을 지적해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모우라가 기회를 잡았다. 그는 전반 32분 일대일 기회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사우샘프턴 골키퍼 건의 선방에 걸렸다. 토트넘은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치며 후반전을 기약했다.

토트넘은 후반전에도 공격을 늦추지 않았다. 모우라가 후반 5분 시도한 오른발 프리킥은 건의 품에 안겼다.

손흥민이 사우샘프턴의 골문을 열었다. 그는 후반 13분 라멜라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때린 왼발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기쁨은 끝까지 가지 못했다. 후반 42분 부팔의 슈팅으로 실점하며,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결국, 홈에서 재경기를 통해 16강 진출을 노려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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