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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카바니, 맨유 거액 제안 거절… 이 클럽 이적 유력
카바니, 맨유 거액 제안 거절… 이 클럽 이적 유력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계약만료를 앞둔 에딘손 카바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거액 제안을 거절했다.
25일 영국 ‘미러’에 따르면 맨유는 카바니와의 이적 협상에 실패했다. 카바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으로 마음을 굳혔다.
카바니는 오는 6월 말 PSG와 계약이 만료된다. 규정에 따라 1월부터 자유롭게 모든 팀과 협상할 수 있다. 맨유는 다음 시즌 공격 보강을 위해 카바니를 노렸고 연봉 1,000만 파운드(약 153억원)에 거액의 보너스를 제시했다.
‘풋 메르카토’에 따르면 맨유의 이 제안은 아틀레티코가 카바니에게 한 제안과 거의 동일했다. 하지만 카바니는 맨유의 제안을 거절했다. 맨유의 공격수 보강은 또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맨유 외에도 첼시가 카바니를 노렸다. 그러나 카바니의 아틀레티코 이적이 확고하기에 첼시도 제안할 경우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카바니, 맨유 거액 제안 거절… 이 클럽 이적 유력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계약만료를 앞둔 에딘손 카바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거액 제안을 거절했다.
25일 영국 ‘미러’에 따르면 맨유는 카바니와의 이적 협상에 실패했다. 카바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으로 마음을 굳혔다.
카바니는 오는 6월 말 PSG와 계약이 만료된다. 규정에 따라 1월부터 자유롭게 모든 팀과 협상할 수 있다. 맨유는 다음 시즌 공격 보강을 위해 카바니를 노렸고 연봉 1,000만 파운드(약 153억원)에 거액의 보너스를 제시했다.
‘풋 메르카토’에 따르면 맨유의 이 제안은 아틀레티코가 카바니에게 한 제안과 거의 동일했다. 하지만 카바니는 맨유의 제안을 거절했다. 맨유의 공격수 보강은 또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맨유 외에도 첼시가 카바니를 노렸다. 그러나 카바니의 아틀레티코 이적이 확고하기에 첼시도 제안할 경우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