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관리 철저한 호날두 자백, ''아들과 함께 이 음식 먹는게 즐거워''
입력 : 2020.01.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식단까지 관리할 정도로 몸 관리에 철저하지만, 그가 피하지 못한 유혹은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호날두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인터뷰를 인용해 “나에게 중요한 건 몸 관리, 훈련, 회복, 식사다. 그러나 나는 가끔 아들과 함께 피자를 먹는다. 그렇지 않으면 지루할거야”라며 아들과 함께 하는 소소한 재미를 강조했다.

호날두는 평소에 인스턴트, 탄산음료, 기름진 음식을 피할 정도로 식단 관리에 철저하다. 현재 유소년 선수로 뛰고 있는 호날두 주니어 역시 아버지의 엄격한 식사를 따라 할 정도다.

호날두는 만 35세로 적지 않은 나이지만, 여전히 탄탄한 몸매를 갖추면서 기량도 유지하고 있다. 그의 목표 중 하나인 40세까지 현역 생활도 가능할 정도다.

그러나 호날두 역시 축구 선수 이기전에 소소한 생활을 즐기는 아버지 중 하나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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