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축구의 신도 인간계에 내려 올 때가 있었다.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2년여 만에 다시 최악의 기록을 쓴 것에 스페인 내에서도 놀란 모습이다. 26일 스페인 ‘스포르트’는 “메시가 인간임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바르사는 지난 25일 발렌시아와의 라리가 21라운드에서 예상 밖의 0-2 완패를 했다. 이 경기서 메시는 11번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을 만들지 못했다. 메시가 11번의 슈팅에도 골을 만들지 못한 것은 2년여만이다.
메시는 지난 2017년 12월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전에서 11번 슈팅을 시도했으나 0골에 그쳤다. 2년 여 만에 또다시 같은 슈팅을 시도하고도 1골도 못 넣으며 고개를 숙였다.
‘스포르트’는 “끝날 때까지 득점자에 메시의 이름은 없었다”며 메시답지 않게 많은 슈팅에도 골을 만들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2년여 만에 다시 최악의 기록을 쓴 것에 스페인 내에서도 놀란 모습이다. 26일 스페인 ‘스포르트’는 “메시가 인간임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바르사는 지난 25일 발렌시아와의 라리가 21라운드에서 예상 밖의 0-2 완패를 했다. 이 경기서 메시는 11번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을 만들지 못했다. 메시가 11번의 슈팅에도 골을 만들지 못한 것은 2년여만이다.
메시는 지난 2017년 12월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전에서 11번 슈팅을 시도했으나 0골에 그쳤다. 2년 여 만에 또다시 같은 슈팅을 시도하고도 1골도 못 넣으며 고개를 숙였다.
‘스포르트’는 “끝날 때까지 득점자에 메시의 이름은 없었다”며 메시답지 않게 많은 슈팅에도 골을 만들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