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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에마뉘엘 아데바요르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8일(현지시간) “아데바요르가 EPL 복귀를 원한다. 애스턴 빌라, 뉴캐슬 유나이티드, 브라이튼 등이 영입을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데바요르는 한때 EPL을 주름잡던 공격수 중 한 명이다.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홋스퍼, 크리스탈 팰리스 등을 거쳤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기도 했다. 지난 2017년엔 터키로 건너가 바샥셰히르, 카이세르스포르를 거쳤다.
아데바요르의 나이는 어느덧 30대 후반으로 접어들었다. 하지만 EPL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길 원하고 있다. ‘더 선’은 “아데바요르는 개인적인 야망을 갖고 있다. EPL 통산 97골을 기록 중인 아데바요르는 100골을 터뜨린 선수로 남길 원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의 절친한 친구인 디디에 드로그바가 EPL 통산 104골을 기록했다. 아데바요르는 드로그바를 넘어 EPL 역대 아프리카 최다 득점자가 되기를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더 선’은 28일(현지시간) “아데바요르가 EPL 복귀를 원한다. 애스턴 빌라, 뉴캐슬 유나이티드, 브라이튼 등이 영입을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데바요르는 한때 EPL을 주름잡던 공격수 중 한 명이다.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홋스퍼, 크리스탈 팰리스 등을 거쳤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기도 했다. 지난 2017년엔 터키로 건너가 바샥셰히르, 카이세르스포르를 거쳤다.
아데바요르의 나이는 어느덧 30대 후반으로 접어들었다. 하지만 EPL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길 원하고 있다. ‘더 선’은 “아데바요르는 개인적인 야망을 갖고 있다. EPL 통산 97골을 기록 중인 아데바요르는 100골을 터뜨린 선수로 남길 원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의 절친한 친구인 디디에 드로그바가 EPL 통산 104골을 기록했다. 아데바요르는 드로그바를 넘어 EPL 역대 아프리카 최다 득점자가 되기를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