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스러워하는 손흥민 위로해준 토트넘 동료
입력 : 2020.02.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고통스러워하는 손흥민을 위로해준 토트넘 동료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토트넘은 앞서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2019/2020 EPL 26라운드에서 손흥민의 멀티골을 앞세워 짜릿한 3-2 승리를 거뒀다.




과정이 쉽지는 않았다. 손흥민은 경기 시작 직후 공중볼 경합 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바닥으로 추락하면서 오른팔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고통은 얼굴에 고스란히 드러났다. 손흥민은 전반전 종료 후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 가운데 파울로 가자니가는 손흥민을 위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기획취재팀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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