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맨시티가 노리는 이 선수, 영입 하려면 1168억원 지불
입력 : 2020.02.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인터밀란 슈크리니아르가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몸값도 높아지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도’ 보도를 인용해 “바르사와 맨시티가 슈크리니아르를 영입하려면 9,000만 유로(약 1,168억 원)를 지불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슈크리니아르는 수비 보강을 원하는 팀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았다. 두 팀 제외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우선 영입 순위가 된 적이 있었다.

중앙 수비진이 얇은 바르사와 맨시티 입장에서 매력적인 카드다. 특히, 맨시티는 앞으로 2시즌 동안 재정적페어플레이(FFP) 위반으로 2시즌 간 유럽 대항전 출전이 금지되어 있다. 슈크리니아르 입장에서 머뭇거릴 수밖에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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