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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레알 마드리드 캡틴 세르히오 라모스가 레반테전 판정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레알은 22일 레반테와의 라리가 2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의 예상 밖 패배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선두 자리도 라이벌 FC 바르셀로나에 내주며 2위로 내려앉았다. 레알은 이날 패배가 심판의 판정 미숙도 한 원인으로 여긴 모습이다.
23일 스페인 ‘아스’에 따르면 라모스는 “심판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심판도 사람이니 실수할 수 있다. 하지만 심판 생각을 하게 한다”고 레반테전 판정에 불만을 드러냈다.
라모스는 “레반테전에서 상대는 자기도 모르게 한 핸드볼이 2번 있었다”면서 “난 그 점을 어필했으나 경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레알은 바르사를 승점 2점 차로 추격하게 됐다. 라모스는 “어려운 상황이 됐지만 중요한 시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팀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패배를 잊고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레알은 22일 레반테와의 라리가 2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의 예상 밖 패배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선두 자리도 라이벌 FC 바르셀로나에 내주며 2위로 내려앉았다. 레알은 이날 패배가 심판의 판정 미숙도 한 원인으로 여긴 모습이다.
23일 스페인 ‘아스’에 따르면 라모스는 “심판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심판도 사람이니 실수할 수 있다. 하지만 심판 생각을 하게 한다”고 레반테전 판정에 불만을 드러냈다.
라모스는 “레반테전에서 상대는 자기도 모르게 한 핸드볼이 2번 있었다”면서 “난 그 점을 어필했으나 경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레알은 바르사를 승점 2점 차로 추격하게 됐다. 라모스는 “어려운 상황이 됐지만 중요한 시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팀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패배를 잊고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