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 라우타로 바르사 이적 시 대체자로 이 선수 영입 (英 매체)
입력 : 2020.02.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인테르, 라우타로 바르사 이적 시 대체자로 이 선수 영입 (英 매체)

인테르, 라우타로 바르사 이적 시 대체자로 이 선수 영입 (英 매체)

인테르, 라우타로 바르사 이적 시 대체자로 이 선수 영입 (英 매체)


인터 밀란이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아스널)을 영입할 계획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3일(현지시간) “인테르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즈가 9,200만 파운드(약 1,440억원)의 이적료로 바르셀로나 이적을 완료한다면 대체자로 올 여름 오바메양을 영입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라고 전했다.

라우타로는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1경기 11골을 기록하며 인테르의 선두권 경쟁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를 비롯한 여러 구단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라우타로를 잃을 위기에 놓였다.

‘익스프레스’는 “우스만 뎀벨레, 루이스 수아레스를 부상으로 잃은 바르셀로나는 레가네스로부터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를 영입했지만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월드클래스 공격수 영입을 고려 중이다. 라우타로가 바르셀로나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익스프레스’는 ‘ESPN’의 보도를 인용해 “인테르가 라우타로의 바르사 이적 시 오바메양을 대체자로 낙점했다. 오바메양은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4경기 15골을 터뜨리는 등 에이스 역할을 도맡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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