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이탈리아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다가오는 세리에A의 빅매치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의 경기가 악영향을 받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스페인의 ‘AS’ 영문판은 24일(현지시간) “세리에A의 블록버스터인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의 경기가 연기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은 한국시간으로 3월2일 새벽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맞대결을 할 예정이다.
그러나 세리에A의 다가오는 주말 일정은 바이러스로 인해 연기가 결정됐다. 인터 밀란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AS’와의 인터뷰에서 “일주일 안에 바이러스 확산이 가라앉고 리그가 재개될지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현재 세리에A에서는 유벤투스가 1위, 라치오가 2위, 인터 밀란이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의 ‘AS’ 영문판은 24일(현지시간) “세리에A의 블록버스터인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의 경기가 연기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은 한국시간으로 3월2일 새벽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맞대결을 할 예정이다.
그러나 세리에A의 다가오는 주말 일정은 바이러스로 인해 연기가 결정됐다. 인터 밀란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AS’와의 인터뷰에서 “일주일 안에 바이러스 확산이 가라앉고 리그가 재개될지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현재 세리에A에서는 유벤투스가 1위, 라치오가 2위, 인터 밀란이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