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일본 축구팬들이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의 해병대 기초군사훈련 입소 소식에 도 넘는 악플로 비난을 자초했다.
손흥민은 오는 20일 제주도에 위치한 해병대 제9여단에서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손흥민의 기초군사훈련 입소는 영국, 스페인 등 전 세계에서 화제를 일으켰다. 일본에서도 많은 매체가 손흥민의 이 소식을 다뤘다.
일본 축구팬들도 “좋은 기회”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본 축구팬들은 악플로 반응했다. 일본 ‘풋볼존’의 “손흥민이 한국에 돌아온 이유는 군사훈련”이라는 기사에 달린 댓글 중에 한 축구팬은 “살인 슬라이딩을 연마하겠네요”라는 말도 안 되는 댓글을 달았다.
또 다른 축구팬은 손흥민을 테러리스트로 칭하며 “테러리스트로 축구선수로 유명하다. 한국은 테러리스트에게 군사훈련을 베푼다”며 비하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은 오는 20일 제주도에 위치한 해병대 제9여단에서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손흥민의 기초군사훈련 입소는 영국, 스페인 등 전 세계에서 화제를 일으켰다. 일본에서도 많은 매체가 손흥민의 이 소식을 다뤘다.
일본 축구팬들도 “좋은 기회”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본 축구팬들은 악플로 반응했다. 일본 ‘풋볼존’의 “손흥민이 한국에 돌아온 이유는 군사훈련”이라는 기사에 달린 댓글 중에 한 축구팬은 “살인 슬라이딩을 연마하겠네요”라는 말도 안 되는 댓글을 달았다.
또 다른 축구팬은 손흥민을 테러리스트로 칭하며 “테러리스트로 축구선수로 유명하다. 한국은 테러리스트에게 군사훈련을 베푼다”며 비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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