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조만간 폴 포그바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중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모습을 보게 될 수도 있겠다.
맨유 소식에 관해선 ‘끝판왕’으로 불리는 영국 매체 ‘BBC’ 하워드 너스 기자는 19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맨유와 포그바의 재계약이 임박했다. 꽤 진전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이적설이 계속 불거졌던 포그바는 올 시즌 발목 부상에 시달리며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오히려 새로 영입된 브루노가 맹활약하며 포그바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웠다.
이에 포그바가 맨유를 떠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브루노가 빠르게 자리를 잡은 이상 포그바는 더 이상 ‘계륵’에 불과하다는 의미였다. 하지만 최근 포그바가 직접 “하루빨리 도욜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길 고대하고 있다. 돌아오게 돼 기쁘다”라며 맨유와 결별설을 일축했다.
만약 하워드 기자의 말대로 포그바와 맨유가 재계약에 성공한다면 맨유는 포그바-브루노로 이어지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중원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워드 너스 트위터
맨유 소식에 관해선 ‘끝판왕’으로 불리는 영국 매체 ‘BBC’ 하워드 너스 기자는 19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맨유와 포그바의 재계약이 임박했다. 꽤 진전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이적설이 계속 불거졌던 포그바는 올 시즌 발목 부상에 시달리며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오히려 새로 영입된 브루노가 맹활약하며 포그바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웠다.
이에 포그바가 맨유를 떠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브루노가 빠르게 자리를 잡은 이상 포그바는 더 이상 ‘계륵’에 불과하다는 의미였다. 하지만 최근 포그바가 직접 “하루빨리 도욜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길 고대하고 있다. 돌아오게 돼 기쁘다”라며 맨유와 결별설을 일축했다.
만약 하워드 기자의 말대로 포그바와 맨유가 재계약에 성공한다면 맨유는 포그바-브루노로 이어지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중원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워드 너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