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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최근 부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앙투안 그리즈만(FC바르셀로나, 이하 바르사)이 다시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리즈만은 6일 오전 5시(한국시간) 비야레알과 2019/20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종료 직전 득점에 성공했다. 바르사는 그리즈만의 골까지 더해 4-1 대승을 거두며, 선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를 더 압박했다.
그는 이날 골 뿐 만 아니라 전체적인 경기력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스페인 매체들도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경기 후 각 선수들의 평가를 내렸고, 그리즈만에게 “그가 다시 돌아왔고, 흠잡을 데 없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리즈만이 이렇게만 해준다면, 벤치로 앉을 일은 다시 없을 것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즈만은 최근 부진과 불화설로 이적설이 불거졌다. 이날 활약을 기점으로 바르사에서 다시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그리즈만은 6일 오전 5시(한국시간) 비야레알과 2019/20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종료 직전 득점에 성공했다. 바르사는 그리즈만의 골까지 더해 4-1 대승을 거두며, 선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를 더 압박했다.
그는 이날 골 뿐 만 아니라 전체적인 경기력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스페인 매체들도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경기 후 각 선수들의 평가를 내렸고, 그리즈만에게 “그가 다시 돌아왔고, 흠잡을 데 없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리즈만이 이렇게만 해준다면, 벤치로 앉을 일은 다시 없을 것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즈만은 최근 부진과 불화설로 이적설이 불거졌다. 이날 활약을 기점으로 바르사에서 다시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