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수의 폭로 ''매춘부 호출, 선수들에게 만연한 일''
입력 : 2020.10.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이 선수의 폭로 "매춘부 호출, 선수들에게 만연한 일"

이 선수의 폭로 "매춘부 호출, 선수들에게 만연한 일"

이 선수의 폭로 "매춘부 호출, 선수들에게 만연한 일"

아스널 출신 공격수 니클라스 벤트너가 프로선수들에게 매춘부 호출이 만연한 일임을 폭로했다.

영국 '더선'은 13일(한국시간) "전 아스널 스타 벤트너가 프로선수들 사이에서 매춘부를 호출하는 것이 만연하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경기 전날 밤에도 말이다"고 보도했다.

벤트너는 자신의 자서전을 통해 "프로축구에서 매춘부를 고용하는 일이 만연하다. 때문에 그와 관련된 일이 뉴스에 나오는 것이 불행하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벤트너에 따르면 몇몇 프로선수들이 경기 전날에도 매춘부를 호출해 즐기는 일이 파다했다.

돈을 보고 접근하는 여성들과 만남보다 매춘부 호출이 더 안전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입장이다. 벤트너는 "나는 매춘부와 관련된 많은 사건에 대해 알고 있다. 소셜미디어를 통한 갈취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몰래 사진을 찍고 협박하는 사례들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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